저도 손목시계니까 손목에 차야한다는 생각으로 1번 위치에 시계를 찼었어요

틱톡에 올리시는거보고 2번에 처음 바꿔봤습니다 처음엔 헐렁해서 좀 더 조이니 너무 조여 적응하니 괜찮고 편안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는 평생 2번으로 찼습니다. 1번 차는건 아버지뻘분들이 멋부릴때 차는 거라 생각만 했었는데 시덕이 되니 1번에 차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았네요 ㅎㅎ그래도 기능성을 더 강조하기 때문에 전 아직도 2번에 찹니다.

2번으로 차면 손목시계가 아니라 팔목시계입니다. 1번으로 조금 여유있게(새끼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차면 손목 위치에 따라 알아서 1~2번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제대로 차는 법은 1번이나 2번에 타이트하게 고정하여 착용 하는 것이 아니라 1번 2번 위치를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살짝 여유있게 길이를 셋팅하는 것입니다.

정답 없는 개취가 분명 하지만 영상 중반 이후부터 나오는 설명 처럼 손목이 꺽였을때나 바지에 손을 넣을때 등등 1번 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여러모로 편한 건 사실이죠...

저는 무조건1번입니다.이쁜건 1번이 답이죠ㅋ

줄 헐렁하게 끼고 다니다가

와 1번에서 2번으로 바꿨는데...진짜 신세계네요... 애초에 1번 2번이 뭔지 몰랐던지라 신기하네여

저도 평생을 1번에 찼습니다. 최근 갤럭시 워치 고무 스트랩이 한번은 빠지고 한번은 찢어져 버렸습니다. 두번다 등산 하다가 배낭속에 물건을 꺼내다가요. 그래서 앞으로는 시계줄을 평소보다 한두칸 여유있게 차리라 생각하고 그렇게 차고 손목을 과하게 움직여보니 그 여유분도 위험해 보였습니다. 시계줄 길이 문제가 아니라 시계 위치를 손목뼈 위에 차야하는게 아닐까 싶어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제가 보기에 손목의 자유로움은 2번이지만 안정적이고 이쁜건 1번으로 보여요.

저는 1번에 주로 착용하는데 아무래도 통증이 있어서 자리를 옮겨볼까해요.

1번위치에 차면 손목움직일때 손등에 찍히는 일이 많아서 저는 2번위치에 타이트하게 줄 조절해서 차고 1번에 차고 싶을 땐 살짝 내려서 헐렁하게 차요

저도 평생1번에 차다가 최근에 2번으로 바꿨는데 훨씬 편해여. 근데 메탈시계는 2번에 차려고 했더니 불편하더라구여. 메탈은 여유 있게해서 1반에 찹니다

2번이 맞습니다 1번은 넘어지면 손목 다칩니다. 2번에 타이트하게 쪼이지 말고 헐거우면서 복숭아 뼈에 딱 걸리게 손목쪽으로 안내려 오도록 그렇게 하면 됩니다.

저는 무조건 2번이요. 1번은 손목에 걸려서 움직일 때 너무 불편해요.

오 평생 시계를 차봤어도 이런 내용은 생각안해봤는데 재밌게 봤어요 ㅎ

아주 얇은 시계는 모를까 일반 오토매틱시계들 특히 다이버워치류등은 시계가 두꺼워서 2번은 불편함. 일단 2번은 와이셔츠 입을때 소매가 걸리적 거림. 시계를 아에 와이셔츠속에 감추고 다녀야함. 그러다 시계를 보려고 와이셔츠 밖으로 빼면 시계본 후 팔 내리면 또 와이셔츠가 시계에 걸려있음. 1번에 차면 자연스레 시계도 보이고 와이셔츠도 이뻐보이는데 2번에 차면 와이셔츠가 시계에 걸려 너무 높이 올라가 있어 스타일 자체가 이상해보임. 그래서 자꾸 시계를 일부러 와이셔츠 속으로 넣어두는 행동을 계속해야함. 맨투맨 입을때는 2번은 어뜩할건데. 대부분 1번에 차는게 국룰인데 의외로 2번에 차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놀랐네. 그냥 여름에는 2번에 차도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이상해보임.

1번에하면 손등에 멍들더라구요? 왜자꾸 멍들었나 했는데 일할때 용두가 심하게 누르더라구요

1번 위치는 전 불편해요. 손을 사용할 때 걸립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2번으로 ^^어제 모임에서 만난 인연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2번에 차는 사람 거의 없지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