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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머니의 농장TV

Description

난 오늘 부터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기로했다
5월 장미의 계절을 맞아서~
한참을 손을 노아버렸다
처음 고사리 손녀에 손으로 유튜브를 시작하며 용감하게 시작했거늘
바쁘다는 핑계와
마음의 여유가 없고
유튜브 하는게 어렵다는 이유들로 난 발을 쏙 빼버린채
60후반을 훅~~넘으니
내 후반 소소한 삶을 올리고 시픈 욕구가 생긴다
쉬었지만 또 늦지 않다는 생각으로 난 문을 두드려본다
혼자 빛나는 별이없듯
나처럼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유튜버가 있어야
더 반짝반짝 빛나는 유튜버가 있지않을까
찬란한 5월
나도 60후반을 훅~넘었지만 5월의 장미 마냥 반짝이는 별들속에 나도 묻혀 반짝 빛을 발하고
시픈 제2막 후반 삶을 글과 영상으로 올려보련다
소소한 나에 일상을
시니어에 작은 하루를
열며 에너지 넘치는 삶을 만들어 가야지
모든건 내 맘 안에 있는것
행도 불행도
난 글과 영상을 통해
충만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길 자신과 약속한다
이것도 내겐 용기다
I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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